2024.04.28 (일)
'안동민속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동문화원(원장 권석환)은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총감독으로신현식 한라대 겸임교수를 선임했다. 신현식 총감독은 평창윈터 페스티벌, 무주반딧불축제, 정선아리랑제, 횡성한우축제 등에서 총감독을 역임하였으며,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축제전문 기획자이자 현재 경상북도 축제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는,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문화관광축제 전문가이다.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안동시는 기존 안동민속축제를 2023년부터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로 확대․개편하여 새롭게 선보이고, 안동의 대표 봄축제로 육성하고 있다. 2024년은 축...
지난 28일 개막한 제49회 안동민속축제와 2022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3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축제가 마무리됐다. 올해의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원도심일원으로 축제장을 이동하면서 변화를 시도했고,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원도심을 찾으며 코로나19로 3년만에 열린 축제를 함께 즐겼다. 특히 남녀노소함께하는 신나는 대동난장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EDM마스크 난장은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며 축제의 성공을 견인하는 역할을 했으며, 메타버스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만날수도 있었다. ▲ 안동국제탈춤페...